[52추계] 온양여고, 분당경영고 완파하고 17년 만에 정상 탈환

아마추어 / 해남/임종호 / 2022-08-24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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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온양여고가 17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온양여고는 2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2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분당경영고에 40점(81-41) 차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U16 국가대표 출신 양인예(170cm, G,F)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중심을 잡았고, 최유지(168cm, G,F)와 류가형(175cm, F,C)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마음껏 뽐냈다. 승리한 온양여고는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추계대회 정상에 섰다. 더불어 시즌 첫 우승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분당경영고는 문연미(163cm, G)가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온양여고가 치고 나갔다. 최유지를 선봉에 내세워 13-2, 리드를 잡았다. 1쿼터를 25-4로 마친 온양여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격차를 유지했다. 가로채기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고,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연신 상대 골문을 열었다.

문연미 홀로 공격을 주도한 분당경영고가 온양여고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에도 온양여중은 상대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양인예를 필두로 선수들이 번갈아 가며 득점에 가세했다. 공격 엔진 역시 꾸준히 제 기능을 발휘한 온양여중은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보며 시즌 첫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

<경기 결과>
* 여고부 결승전 *
온양여고 81(25-4, 16-18, 21-10, 19-9)41 분당경영고
온양여고

양인예 21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4스틸
최유지 17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류가형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분당경영고
문연미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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