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퍼스 비상' 폴 조지, PO 1라운드 출전 어렵다
- 해외농구 / 이규빈 기자 / 2023-03-29 15:02:34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의 슈퍼스타 폴 조지가 장기간 결장한다. 조지가 경기에 복귀하려면 클리퍼스가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조지는 지난 22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 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서 이탈했다. 당시 코트에서 실려 나가며 큰 부상이 예상됐던 조지는 다행히 무릎 염좌로 예상보다 훨씬 가벼운 부상으로 밝혀졌다. 그래도 최소 1달 이상의 장기 부상으로 정규 시즌이 끝나가고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조지의 부상은 클리퍼스에 큰 타격이다.
클리퍼스는 현재 40승 36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5위에 위치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8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와의 격차가 1.5 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까딱하면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권인 7위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그 이후다. 스티브 발머 구단주 아래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는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클리퍼스가 우승을 노리려면 조지의 존재는 필수다. 플레이오프라는 큰 무대에서 조지는 믿음직한 선수기 때문이다.
조지는 이번 시즌 평균 23.8점 5.1어시스트 6.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클리퍼스에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팀의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를 지원하며 클리퍼스의 호성적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런 조지가 클리퍼스가 만약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해도 1라운드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시즌 조지의 경기를 보려면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해야 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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