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KGC전 연승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 "앞선 봉쇄가 급선무"
- 프로농구 / 김주연 기자 / 2020-12-13 14:51:48

[점프볼=안양/김주연 인터넷 기자] 단독 1위에 도전하는 전창진 감독이 승리를 위한 전략을 밝혔다.
전주 KCC와 안양 KGC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즌 3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공동 1위 중인 양팀은 이날 경기로 단독 1위 자리를 쟁취하려 한다.
KGC와의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전창진 감독은 "KGC 경기는 항상 힘들다. 우리가 전력을 다하고 상대가 실수했을 때 이겼다. (팀이) 빠르고 앞선도 강하기 때문에 앞선을 봉쇄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그 다음으로 인사이드 공격을 많이 하려 한다"라며 계획을 전했다.
KGC는 휴식기를 거치고 팀의 주축인 오세근과 양희종이 부활하며 4연승에 있다. 이에 전창진 감독은 "주전인 양희종이 복귀한 점도 있겠지만, KGC는 좋은 컨디션으로 훈련과 시합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안되던 부분이 휴식기 이후 좋아지면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전창진 감독은 KGC의 막강한 앞선 이재도-변준형에 대해 "우리는 유현준-정창영으로 맞설거다. 우리가 준비한 수비가 잘되면 앞선을 막을 수 있고 볼 핸들링을 잘하면 된다. 두 선수의 볼 소유시간이 길다는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라며 코트를 나섰다.
이날 KCC는 송교창-이정현-유현준-정창영-타일러 데이비스가, KGC는 얼 클락-이재도-문성곤-양희종-전성현이 스타팅으로 나왔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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