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W-FA] 비시즌 준비 마친 삼성생명, 박하나와 2년-6천만원에 재계약

여자농구 / 민준구 / 2020-04-30 1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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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삼성생명이 마지막 남은 FA 박하나와 계약을 체결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오후 최후의 2차 대상 자유계약선수(FA) 박하나와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계약 기간은 2년에 연봉은 6천만원이다. 지난 시즌 연봉이 2억 2천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큰 삭감폭이다.

예상보다 길게 이어진 삼성생명과 박하나의 줄다리기는 결국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모두가 웃을 수는 없었지만 최소한 동행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박하나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에서 11경기 출전, 평균 7.0득점 1.6리바운드 2.1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데뷔 후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했으며 기록 역시 하락했다.

그러나 WKBL 슈팅 가드 중 상위 레벨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인 박하나는 놓쳐서는 안 될 자원이었다. 무릎에 대한 의문 부호가 붙어 있지만 기량적인 면은 의심이 필요 없었다.

한편 삼성생명은 5월 1일부터 소집, 2020-2021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박하나와의 계약을 끝으로 양인영을 제외, 큰 출혈은 피했다. 

 

한편 보금자리를 찾지 못한 이수연은 5월 1일부터 한달 간 새 소속팀 찾기에 나선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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