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어빙 52점 합작’ 댈러스, SAC 완파하고 5연승 질주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3-27 14:10:41

댈러스 매버릭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32-96으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28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카이리 어빙(24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52점을 합작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22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PJ 워싱턴(14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5연승을 달린 댈러스(43승 29패)는 서부 컨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돈치치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워싱턴과 하더웨이 주니어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커건 머레이와 도만타스 사보니스에게 실점했지만 돈치치와 워싱턴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2쿼터는 돈치치를 위한 무대였다.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몰아치며 원맨쇼를 펼쳤다. 단테 엑섬과 데릭 존스 주니어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한 댈러스는 58-5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댈러스의 공격이 더욱 불을 뿜었다. 어빙이 3점슛에 이어 레이업을 얹어놨고, 존스 주니어와 워싱턴은 3점슛을 꽂았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새크라멘토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하더웨이 주니어와 데릭 라이블리 2세도 득점을 더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6-76, 댈러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댈러스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어빙과 하더웨이 주니어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며 점수차를 꾸준히 벌렸다. 일찌감치 승리가 확정되자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남은 시간은 댈러스의 편이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머레이(17점 3리바운드)와 사보니스(12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지만 댈러스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42승 30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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