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추계] 동주여중, 온양여중 결승서 리벤지 매치

아마추어 / 해남/임종호 / 2022-08-23 13: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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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동주여중과 온양여중이 결승서 재격돌한다.

동주여중은 2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2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숙명여중을 66-63으로 꺾었다. 김서현(168cm, G,F)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5점을 몰아쳤고, 김주하(165cm, G)는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받쳤다. 박은성(170cm, F)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김연진(177cm, F)과 양혜은(180cm, C)이 공격을 주도한 숙명여중은 리바운드 다툼에서 57-31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으나, 상대의 강한 수비에 고전하며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기 초반 동주여중 김서현과 숙명여중 김연진의 쇼다운이 펼쳐졌다. 이들은 나란히 10점씩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내내 엎치락뒤치락한 가운데 후반 들어 동주여중이 기세를 올렸다. 3쿼터 화력 대결에서 우세를 보이며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숙명여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연진이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추격에 사력을 다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한 끗이 모자랐다.  


이어진 경기에선 온양여중이 마산여중을 75-49로 완파했다. 황현정(171cm, F)이 공격에서 내외곽을 오가며 선봉장에 섰고, 강주하(168cm, G)는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마산여중은 정혜윤(158cm, G)과 박나빈(175cm, F,C)이 분전했으나, 전력 차이를 실감하며 결승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여중부 결승전은 동주여중과 온양여중의 재격돌로 압축됐다. 예선전 맞대결에선 온양여중이 61-47로 이긴 바 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준결승전 *
동주여중 66(14-18, 22-17, 14-6, 16-22)63 숙명여중
동주여중

김서현 2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9스틸 3점슛 3개
김주하 1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11스틸
박은성 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숙명여중
김연진 22점 11리바운드 2스틸
양혜은 18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6블록슛

온양여중 75(12-15, 28-10, 23-13, 12-11)49 마산여중
온양여중

황현정 19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
강주하 17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이원정 14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마산여중
정혜윤 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3점슛 3개
박나빈 14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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