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리 39점·풀 4Q 13점 폭발’ GSW, NOP 상대로 역전승…서부 6위 도약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3-03-29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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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커리의 맹활약과 4쿼터 풀의 폭발력을 앞세운 골든스테이트가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0-109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40승 37패를 기록,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제치고 서부 컨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스테픈 커리(3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고, 조던 풀(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이날 패배로 5연승을 마감했다. 브랜든 잉그램(2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트레이 머피 3세(2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1쿼터 골든스테이트가 주도권을 내줬다. 잉그램과 요나스 발렌츄나스에게 연이은 중거리슛을 허용했고, 맥컬럼과 허버트 존스에게도 3점슛을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단테 디빈첸조, 클레이 탐슨, 커리까지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다이슨 다니엘스에게 덩크슛 내주며 25-36으로 1쿼터를 끝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도 끌려갔다. 머피 3세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했고, 나지 마셜에게도 실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후 조나단 쿠밍가와 커리의 3점슛으로 추격했지만 쿼터 막판 잉그램과 맥컬럼에게 무더기 3점슛을 허용, 46-63으로 더욱 뒤처지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에 성공했다. 디빈첸조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탐슨의 연이은 3점슛이 림을 가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앤서니 램은 3점슛, 풀은 덩크슛으로 지원 사격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어 커리가 3개의 3점슛을 연이어 성공하며 85-89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는 계속됐다. 커리의 골밑 득점으로 분위기를 이어간 골든스테이트는 풀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역전(95-94)에 성공했다. 이어 쿠밍가의 덩크슛과 풀이 던진 2개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더욱 달아났고, 커리와 탐슨이 쐐기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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