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스포츠 중등부, 프로구단 경기장에서 색다른 대회 경험!
- 유소년 / 잠실/이한별 / 2024-07-21 13:30:10

지난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NH농협은행 유소년 동아리 농구 대회가 막을 내렸다. 총 20여 팀이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2개 종별로 진행된 본 대회에서 우아한스포츠는 초등부, 중등부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을 보였다.
우아한스포츠 중등부는 끈끈한 조직력과 유소년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코칭을 바탕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본선 8강 무대까지 올랐지만 분당 삼성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만난 유소년들은 본선에 오르고 프로구단 경기장에서 뛴 것 자체로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성장하는 기회로 삼는 모습이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 정신을 배운듯했다.
참가한 유소년들은 이번 대회로 승리만을 위한 경기 전략, 기술보다는 함께 무언가를 이루는 것을 배우며 행복한 추억을 쌓은 귀중한 시간이었음이 분명하다.
경기 후 만난 대왕중학교 윤도현은 “큰 경기장에서 하니 색달랐다. 생각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드리블이나 페이크 등 농구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다. 이형민 원장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전술도 구체적으로 잘 짜주신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니 본선 진출까지도 가능했다. 골 정확도나 중요한 찬스에 못 넣은 골들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대왕중학교 신주원은 “이렇게 큰 경기장에서 대회 할 기회가 적으니 더 책임감을 가지고 뛰었다. 패스 플레이나 수비적인 부분이 잘 돼서 본선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연습 때는 다 넣는 골들을 긴장해서인지 놓친 부분이다“라며 다시 한번 경기를 되돌아봤다.
우아한스포츠 중등부의 다음 대회 목표는 모두 우승이었다. 한 걸음 성장한 유소년들의 다음 단계도 기대해 보자.
#사진_이한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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