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BKN 스티브 내쉬 감독 "르버트, 벤치서 지노빌리 역할 맡을수도"

해외농구 / 김호중 / 2020-12-15 1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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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스티브 내쉬 신임 감독이 변화를 추구한다.

스티브 내쉬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캐리스 르버트(26, 198cm)는 주전의 기량을 갖고있다”며 “하지만 르버트가 선발로 뛰게 될까? 그건 잘 모르겠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덧붙여 “르버트는 공이 손에 있을 때 너무 잘한다”며 그의 온볼 기질을 강조한 내쉬 감독은 “르버트가 다음 시즌 마누 지노빌리 역할을 소화할 가능성이 있다. 지노빌리는 누가봐도 주전이지만 벤치에서 출전했다. 세컨 유닛을 이끌었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겠지만, 르버트같은 선수가 있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라 얘기했다.

르버트는 지난 시즌 평균 18.7점 4.2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한 브루클린의 에이스였다. 대부분의 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했다. 45경기 중 31경기 주전 출전.

하지만 다가오는 시즌 볼 소유 시간이 긴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르버트가 주전에서 그들과 호흡을 맞추면 제 리듬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 내쉬 감독의 계산이다.

내쉬 감독은 “르버트는 벤치 유닛의 ‘주장’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벤치에서 나와 많은 시간을 뛴 뒤, 접전일 때는 주전들과 같이 뛰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다시 힘줘 얘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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