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커리’라고 불렸던 선수” G리그도 반긴 이현중의 재도전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6-07-04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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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이현중(샌안토니오)이 캘리포니아 클래식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G리그 소셜미디어가 그의 첫 득점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6 NBA 서머리그 캘리포니아 클래식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87-88로 패했다.

3번째 서머리그에 나선 이현중의 첫 경기였다. 교체 출전한 이현중은 14분 50초 동안 5점(야투 2/5) 3점슛 1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를 거쳐 데이비슨대학에 진학했던 이현중은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NBA 무대를 두드렸다. 2022-2023시즌 막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G리그 일정을 소화했고, 2023년(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과 2024년(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서머리그를 치렀다.

G리그도 3번째 서머리그를 맞이한 이현중을 반겼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현중이 캘리포니아 클래식 첫 경기에서 터뜨린 3점슛 영상과 더불어 경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중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G리그는 “한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현중이 서머리그 첫 득점을 올렸다. 6피트 7인치(약 200cm) 스몰포워드 이현중은 산타크루즈에서 G리그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또한 데이비슨대학 출신이며, 그곳에서 ‘코리안 커리’라고 불렸다”라고 다뤘다.

한편, 이현중의 소속팀 샌안토니오는 오는 6일 오전 8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7일(시간 미정)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클래식을 이어간다. 이어 10일 오전 5시 30분 라스베이거스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본격적인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_G리그 소셜미디어 캡처, 에픽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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