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협회장기] '단 1분' 우승까지 필요한 시간, 분당경영고 여고부 우승
- 아마추어 / 영광/배승열 / 2023-04-13 12:23:14
[점프볼=영광/배승열 기자] 치열한 승부 끝에 분당경영고가 웃었다.
분당경영고는 13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온양여고를 59-56으로 꺾고 우승했다.
분당경영고의 출발은 좋았다. 정채원, 변하정, 허유정의 연속 득점으로 6-0으로 달아났다. 온양여고 또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최유지의 자유투 2개를 시작으로 양인예의 득점으로 승부는 다시 원점. 여기에 최유지의 3점슛까지 터지며 온양여고가 11-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전반을 32-30 온양여고의 리드로 마쳤다.
3쿼터 분당경영고는 정채원의 돌파로 시작했다. 점수는 32-32. 하지만 온양여고는 최유지와 양인예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고, 최유지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더하며 32-38로 달아났다. 분당경영고의 추격이 이어졌지만, 점수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고 41-46 분당경영고의 열세로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초반 온양여고가 주춤했다. 그 사이 분당경영고가 점수를 좁히는 데 성공, 허유정의 3점슛으로 48-4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온양여고도 최유지와 양인예를 앞세워 다시 리드를 뒤집었지만, 분당경영고의 상승세를 막기는 어려웠다.
박다원의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은 분당경영고는 변하정이 득점과 상대 반칙으로 얻은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57-54로 달아났다. 온양여고는 마지막까지 힘을 냈지만, 지난 3월 춘계대회 우승팀 분당경영고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대로 시간이 흐르며 팽팽했던 여고부 결승은 분당경영고의 승리로 끝났다.
*여고부 결승*
분당경영고 59(14-18, 16-14, 11-14, 18-10)56 온양여고
분당경영고
변하정 21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
허유정 14점 6리바운드
정채원 14점 3리바운드
온양여고
최유지 22점 8리바운드
양인예 20점 14리바운드
이원정 6점 9리바운드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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