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4Q 머레이 타임·요키치 트리플더블’ 덴버, 시리즈 2연승 질주
-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3-05-19 12:06:37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4쿼터에만 23점을 몰아친 머레이의 활약을 앞세워 덴버가 2연승을 질주했다.
덴버 너게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2022-2023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108-103으로 이겼다.
덴버는 시리즈 2연승을 질주했다. 자말 머레이(3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승부처 맹활약했고, 니콜라 요키치(23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16점 7리바운드)와 브루스 브라운(12점 5리바운드)의 활약도 쏠쏠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2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오스틴 리브스(2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루이 하치무라(21점 2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1쿼터는 팽팽했다. 덴버는 요키치가 9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애런 고든이 연속 득점을 올렸다. 머레이는 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레이커스는 리브스의 3점슛, 디안젤로 러셀과 하치무라의 득점으로 맞섰다. 1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27-27이었다.
2쿼터 덴버가 근소한 리드를 내줬다. 하치무라에게 내외곽에서 득점을 허용했고, 제임스에게도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추격에 성공했다. 요키치의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고, 포터 주니어와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도 3점슛을 성공시켰다. 고든의 덩크슛을 더한 덴버는 48-53으로 추격에 성공한 채 전반전을 끝냈다.
덴버의 분위기는 3쿼터에 시작됐다. 리브스에게 3점슛, 앤서니 데이비스와 제임스에게도 득점을 내주며 끌려간 것도 잠시였다. 요키치가 득점을 이어갔고, 포터 주니어와 칼드웰 포프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지원사격했다. 브라운의 연속 5점까지 나온 덴버는 76-79로 3쿼터를 마쳤다.
뒷심이 강한 쪽은 덴버였다. 그 중심엔 경기 내내 잠잠하던 머레이의 폭발이 있었다.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덴버를 깨웠다. 이후 브라운과 포터 주니어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른 덴버는 위기를 극복, 레이커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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