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직관 가능’ KGC, 2022-2023시즌 선수단 출정식 개최

프로농구 / 조영두 기자 / 2022-09-08 11:27:49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조영두 기자] KGC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안양 KGC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22일(목)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KBL리그와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KGC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팬들에게 그 동안의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장도에 오르는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출정식은 2022-203시즌 시즌권 구매고객 및 서포터즈300 멤버십 가입자를 초청해 진행된다.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22-2023시즌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과의 연습경기 관람이다. 현재 KBL 10개 구단은 모든 연습경기를 비공개로 치르고 있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팬들이 오프시즌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바로 연습경기다. 새 얼굴, 외국선수의 플레이를 먼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KGC는 이러한 팬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정식 프로그램에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포함시켰다.

대개 오프시즌 연습경기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되지만 KGC는 출정식을 위해 정규경기 시간과 똑같은 오후 7시로 연습경기 시간을 잡았다. 그래야 더 많은 팬들이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삼성 그리고 은희석 감독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다. KGC는 출정식에서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고, 새 얼굴들을 포함한 선수단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해 팬들이 선수단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KG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팬들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새로 오신 감독님과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단이 시즌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멤버십 가입 고객과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정식을 기획했다. 삼성과의 연습경기 관람 후에 레크레이션, 팬사인회 등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출정식은 2022-2023시즌 '시즌권자 및 서포터즈300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현장에서 명단 확인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시즌권은 9월 13일(화) 10시부터 20일(화) 18시까지, 서포터즈300는 9월 13일(화) 10시부터 30일(금) 18시까지 모집한다. 출정식 초청대상은 9월 20일(화)까지 시즌권 또는 서포터즈 멤버십 구매자에 한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KGC 구단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