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내린 선택’ 정효근, 3년·보수 5억 원 계약
- 프로농구 / 최서진 / 2023-05-19 11:08:16

[점프볼=최서진 기자] 정효근이 KGC로 향한다.
안양 KG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인 정효근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조건은 계약 기간 3년, 보수 5억 원(연봉 4억 원, 인센티브 1억 원)이다.
한양대 출신 정효근은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국가대표팀에 뽑혀 김상식 감독과 2019년 농구 월드컵에서 25년 만의 승리를 달성한 바 있다.
정효근은 2020-2021까지 전자랜드 소속으로 뛰었으며, 이후 팀이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됨에 따라 둥지를 대구로 옮겼다. 지난 시즌 가스공사에서 40경기 평균 24분 27초 10.5점 3.7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간중간 부상에 발목을 잡히기도 했다.
지난 시즌 정효근은 3억 원에 가스공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제는 2억 원 오른 보수에 KGC라는 새 둥지에 안착했다.
정효근은 "새로운 도전을 안양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근과 문성곤이 빠진 KGC에 정효근은 리빌딩의 초석이 됐다.
# 사진_안양 KG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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