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시즌 1의 장편 다큐 시리즈 제작 발표

프로농구 / 서호민 기자 / 2022-07-19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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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가 이그나이트! 스튜디오, 솔티 픽쳐스 그리고 컨트롤 미디어와 함께 다큐 시리즈 제작을 시작한다.

동아시아 슈퍼 리그 (EASL)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 앤드 어웨이로 치뤄지는 원년 시즌에 대한 장편 리얼리티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왔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재한(John H. Lee) 감독이 연출한다. 한국의 이그나이트! 스튜디오, 솔티 픽쳐스(Salty Pictures) 설립자인 조나 그린버그 CEO, NBA 전설이자 현 브루클린 네츠 감독 스티브 내쉬가 소유한 컨트롤 미디어(CTRL Media)의 디렉터 에즈라 홀랜드(Ezra Holland)와 함께 제작한다.

이 다큐시리즈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원년 시즌 내내 한국, 일본, 필리핀 그리고 대중화권에서 펼쳐질 매혹적인 이야기와 드라마를 담을 것이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열정과 진심 그리고 팀들 간의 라이벌리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룰 것이다. 이 시리즈는 동아시아 최고의 농구 팀들이 펼치는 다양한 농구 스타일 뿐 아니라 문화와 생활을 비교해서 보여줄 것이다.

이재한 감독은 "우리는 최고 팀과 선수들의 실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를 통해 농구계를 심층적으로 보여줄 10부작 다큐멘터리다."고 설명했다.  

 

▲동아시아슈퍼리그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지난 6월 28일 첫 시즌 조 편성을 위한 조 추첨식 행사를 열었다. 이그나이트! 스튜디오와 이재한 감독도 참석하여 역사적인 행사를 기록하고 각 리그 총재, 감독과 선수 그리고 여러 인플루언서 등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 매트 베이어 대표는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이그나이트! 스튜디오, 솔티 픽쳐스 및 컨트롤 미디어와 같은 훌륭한 제작사들과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 기간 준비했으며 이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하며 “그들은 이번 시리즈에 대한 비전을 통해 동아시아 슈퍼리그의 정체성과 아시아 농구의 허브로서의 상징성에 대한 높은 이해를 보여줬다. 우리는 이것을 세상에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알았을 때 즉시 매료됐다. 전직 운동선수로서 팬들이 코트 위 선수들의 업적이나 단점에만 집중하기 쉽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사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 존재한다"라고 NBA의 전설 스티브 내쉬가 말했다. 

 

"이 시리즈는 팬들에게 무대 뒤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프로 선수들이 경기력을 늘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펼치는 노력을 더 인정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최근 뛰어난 선수들의 플레이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KBL은 이 시리즈가 KBL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KBL 김희옥 총재는 "KBL은 동아시아 슈퍼리그와 협력하여 이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 농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는 우리 리그의 훌륭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P.리그+의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브스는 지난 6월 27일 우승으로 2021-22 시즌을 마쳤고 타이베이 시에서 리그의 첫 우승 퍼레이드를 펼쳤다. 대만 P.리그+의 찰스 첸 CEO는 "우리는 젊은 리그이지만, 우리는 팬들을 위해 신나는 국내 경기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엔터테인먼트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팬들은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를 통해 우리 농구 생태계를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우리는 이 시리즈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_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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