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약속의 3쿼터'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 제압하며 연패 탈출 성공
- 해외농구 / 이규빈 기자 / 2024-03-27 10:53:45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골든스테이트가 값진 승리를 챙겼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3-92로 승리했다.
클레이 탐슨이 28점 5리바운드, 조나단 쿠밍가가 18점 7리바운드, 스테픈 커리가 17점 6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가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결장한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4점 9리바운드, 테리 로지어가 15점 4리바운드,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가 1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두 팀답게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골든스테이트가 1쿼터 초반, 단단한 수비를 통해 마이애미의 공격을 억제하며 먼저 앞서 나갔으나, 아데바요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6-24로 마이애미가 1쿼터를 앞서며 마쳤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의 3점슛과 쿠밍가의 골밑 돌파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마이애미가 헤이우드 하이스미스의 3점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업치락 뒤치락 흐름이 계속됐다. 마이애미가 55-53, 근소하게 앞서며 전반을 끝냈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의 약속의 3쿼터가 펼쳐졌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시작과 동시에 탐슨의 3점슛과 위긴스의 골밑 돌파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 후에도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위긴스와 쿠밍가가 돌아가며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골든스테이트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번번이 공격이 실패했다. 여기에 탐슨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점수 차이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32-20으로 압도적인 3쿼터를 보낸 골든스테이트가 85-75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마이애미가 아데바요를 앞세운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아데바요에 점수를 주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슛을 막는 수비를 펼쳤고, 이는 주효했다. 아데바요를 제외한 마이애미의 다른 선수들은 3점슛을 성공하지 못하며 아데바요를 지원하지 못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공격 지휘를 통해 쉬운 득점 기회를 만들며 효과적으로 득점했다. 거기에 4쿼터 중반 투입된 커리가 3점슛을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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