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드래프트 리포트] “수비에서 임팩트 보여준다면” 고려대 김도은, 지명 순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 대학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7-24 11:00:44

프로필
이름_김도은
생년월일_2002년 1월 9일
신장/체중_184cm/80kg
포지션_가드
출신학교_벌말초-호계중-안양고-고려대
현재
백업 가드로 간간히 코트를 밟고 있다.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전반기에서 평균 4.3점 2.3리바운드 3.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가드로서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강점인 수비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 단점으로 지적받은 외곽슛은 보완이 더 필요하다. MBC배와 남은 U-리그에서 좀 더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안양고 시절에는 유망주 가드로 이름을 날렸다. 그 결과 대학무대 강호인 고려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1학년 시절 대부분을 발날 피로골절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2021년 대학농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했지만 이후 경쟁에서 밀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2학년 때 5경기, 3학년 시절 6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도은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프로의 시선
A구단 스카우트
가드로서 드리블, 패스, 경기 운영 능력은 있다. 다만, 장점으로 부각 될 정도는 아니다. 슈팅력이 약하고, 힘이 부족하다. 순발력이나 스피드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진다. 수비적인 면에서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볼 핸들러를 필요로 하는 팀들이 눈여겨볼 수 있다. 지명 예상 순위는 2라운드 중반이다. 공격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수비 적극성만 보완된다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B구단 코치
고등학교 시절에는 유망주 가드였다. 지금도 드리블과 킥 아웃 패스 타이밍, 속공 전개 첫 패스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기술이 엄청 좋은 타입은 아니다. 단점은 슈팅이 너무 약하다. 힘에서도 상대 선수에게 밀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약팀과 경기할 때 본인이 픽 게임을 주도해서 장점을 어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제일 중요한 건 수비다. 적극적인 수비를 보여준다면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현재는 2라운드 중반 정도에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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