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GSW 왕조 붕괴의 시작? 단장 교체 ➜ 그린 FA 시장행
-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6-20 08:39:30

ESPN은 20일(한국시간)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가 약약 2,750만 달러에 해당하는 선수 옵션을 포기한채 자유계약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디애슬래틱은 “복수의 우승권 팀들이 그린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논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공격에서 사실상 포인트가드의 역할을 소화하고 수비에서는 팀의 앵커로 활약하는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기 때문. 커리어가 말년으로 향하고 있는 시점, 그는 커리어 마지막 대형 계약을 따내기 위해 선수 옵션을 거절했다.
만약 그린을 잡지 못한다면 이는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붕괴를 의미한다. 이미 시즌 후 왕조의 주역 밥 마이어스 단장이 자진사퇴했고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부단장이 새 단장으로 올라섰다. 경영진에서 변화가 매우 크다.
여기에 그린까지 놓치면 팀의 두 축이 없어지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과의 재계약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왕조의 주축을 지켜내며 다음 시즌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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