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생체종별] U11 MVP 이주안이 말한 유소년 최강 분당삼성의 힘은?

유소년 / 제천/배승열 / 2025-02-09 0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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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배승열 기자] 유소년 무대에서 분당 삼성이 꾸준히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당 삼성은 8일 충청북도 제천시 홍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U11부 강남 SK와의 결승에서 54-26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분당 삼성 이주안(한양초5)은 결승에서 16분 45초 동안 14점 2리바운드 3스틸 1블록으로 공수에서 활약, MVP로 선정됐다.

이주안은 "사실 준결승(vs하남KCC)에서 상대 에너지와 파이팅이 너무 좋아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친구들이 열심히 따라잡아줬고 다시 역전하며 이길 수 있었다. 힘들었던 준결승 여파로 결승에서 피로가 있었지만 괜찮았다. 팀과 친구들한테 고맙고 도와주신 부모님들과 감독님, 코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주안은 아는 형의 추천으로 4년 전 처음 농구를 시작했다. 분당 삼성 금정환 원장은 "(이)주안이의 농구 센스는 남다르다. 상황마다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아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주안은 "농구를 하기 전에 축구를 배웠다. 축구보다 농구의 템포가 훨씬 빠르고 점수도 많이 나오면서 다이나믹한 재미가 있다"며 "금정환 원장님은 항상 열심히 농구를 가르쳐 주신다. 때론 엄하면서도 재밌고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분당 삼성이 꾸준히 유소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힘이며, 끈끈한 팀워크와 화합으로 이번에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주안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취미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뿐 아니라 이전부터 꾸준히 대회에 입상했다. 꿈 많은 이주안은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

이주안은 "좋아하는 선수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다. 그 선수의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따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다 같이 매 대회에서 많은 우승과 상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_배승열 기자, 분당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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