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기적의 주인공들, 대우 톡톡히 받을듯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6-08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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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마이애미 히트의 기적의 파이널을 이끈 주역들이 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

‘액션 네트워크’는 8일(한국시간) 현지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이브 빈센트, 맥스 스트러스가 자유계약시장에서 예상되는 몸값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서 경영진은 “연간 15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빈센트와 스트러스에게는 인생 승리와도 같다. 두 선수는 모두 NBA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고, 언드래프티 자격으로 어렵게 리그에 입성했다.

빈센트는 새크라멘토 G리그 스탁턴 킹스에서 긴 시간 뛰다가 2020년 마이애미 1군 로스터에 어렵게 합류했다. 이후 공격형 가드로서 확실한 활용도를 보여줬고, 어느덧 주전과 벤치를 오가는 핵심 가드로 자리잡았다.

스트러스의 얘기도 찬란하다. 그 역시 G리그 윈디시티불스에서 뛰다가 2020년 마이애미 경영진의 눈길을 끌며 계약을 맺었고,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8번 시드 기적을 이끌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빈센트는 덴버와의 파이널 시리즈서 경기당 21점을 폭격하고 있고, 스트러스는 경기당 25.1점을 넣고 있다.

대기만성형 선수들이어서 더욱 절실하게 뛴다.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혀있다. 매체는 두 선수 모두 연간 1500만 달러의 새 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했다. 두 선수의 올 시즌 몸값은 약 18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약 8배 이상 뛰는 것이다. 늦게 빛을 본 선수들이어서 새 계약은 더욱 달콤하게 다가올 것 같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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