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결국 또 GSW 출신인가…최종 3인 안에 들었다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5-25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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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결국 또 골든스테이트 코치를 감독으로 데려가는 것일까.

ESPN 소속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감독 후보를 3명으로 좁혔다고 보도했다.

밀워키는 최근 구단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경질했다. 2023 플레이오프서 1라운드에 탈락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문 것이다.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의하면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수석코치, 닉 널스 전 토론토 감독, 애드리안 그리핀 토론토 수석 코치가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앳킨슨 코치다. 골든스테이트는 또 감독을 배출하는 것일까. 최근 골든스테이트는 ‘감독 제조 공장’으로 떠올랐다. 과거에는 그렉 포포비치 현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의 코치가 감독으로 뽑히는 것이 대세였다면 요즘은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의 코치를 감독으로 뽑는 것이 대세다.

커 감독은 수석코치만 세 번 교체했다. 그의 오른팔이었던 루크 월튼, 엘빈 젠트리, 마이크 브라운 모두 타 팀 감독으로 가면서 생긴 일이다. 현 수석코치인 앳킨슨 코치까지 떠나면 또 코치진의 공백이 생긴다. 결코 웃지못할 고민이다.

앳킨슨 코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샬럿 호넷츠와 감독직에 협의했는데, 이를 돌연 거절하면서 화제가 된 코치다. 본인이 약팀이 아닌 강팀의 감독을 맡고 싶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 벅스는 그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만일 앳킨슨 코치가 밀워키의 감독이 된다면 커 감독은 또 코치진의 공백을 절감하게 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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