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대급 민폐' 모란트 때문에 미 전체가 뒤집어졌다...무슨 일인가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5-25 0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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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최근 행보가 심각하다. 자 모란트(멤피스)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고, 미국 전체가 뒤집어졌다.

야후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자 모란트 때문에 미 현지 보안관이 총출동해야했다고 보도했다.

모란트는 한국시간 기준 25일 새벽,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총 4개의 글을 올렸는데,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너는 최고의 딸이야”, 그리고 “잘 있어”라는 글이었다.

미 현지는 뒤집어졌다. 누가봐도 극단적인 선택을 앞두고 남긴 게시글로 볼 수밖에 없었다. 

 

2019 드래프트 2순위 출신 모란트는 올스타 2회, 올 NBA 세컨드팀 등에 오르며 정상급 포인트가드로 올랐다. 하지만 최근 총기를 SNS에 계속 자랑하면서 중징계가 유력한 상황이다.

모란트의 게시글을 보고 현지 보안관은 즉각 출동했다. 미국 경찰은 관할구역으로 범주화할 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카운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법 집행관을 보안관이라고 한다.

멤피스 구단은 물론 NBA판, 이를 넘어서 미국 전체가 초긴장하고 있던 상황. 결과는 다소 황당했다.

 

보안관은 모란트가 안전하게 있는 것을 확인했다. 모란트는 SNS를 당분간 쉰다는 뜻으로 “잘 있어”를 올렸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해하기 어렵다. SNS를 쉰다는 의도였다면, 부모 및 딸을 향해 마지막 메시지를 던지는듯한 말은 왜 한 것인가. 그가 스스로 오해를 유도했다. 그를 매우 걱정하던 팬들도 오히려 분노하며 등을 돌렸다. 총기 사건부터 극단적 선택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까지. 모란트의 최근 행보는 이해하기 어렵다. 


#사진_AP연합뉴스, 모란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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