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분홍색 머리 2003년생 신인, 르브론 저격 “플로핑 심하시네요"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5-20 05: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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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샌안토니오 신인 소한의 생생한 반응이 화제다.

제레미 소한은 19일(한국시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를 시청하던 도중, 르브론 제임스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경기 중반 제임스는 니콜라 요키치가 루즈볼 경함 과정 도중 아주 살짝 밀자 큰 액션을 취하면서 넘어졌다. 당시 해설을 맡고 있던 제프 밴 건디 전 감독은 “노(NO). 반칙 절대 아니다”라며 제임스의 액션을 황당해했다.

압권은 소한의 반응. 소한은 202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한 2003년생 신인이다. NBA에 입성할 당시 핑크색 머리를 고수할만큼, 마이웨이 성향이 강한 선수다. 이런 그는 대선배 제임스의 액션을 보자마자 개인 SNS에 “킹이라고 불리는 제임스는 도대체 플로핑을 왜이리 많이 하는건가”라며 곧바로 일침을 날렸다.

그의 성향을 단번에 엿볼 수 있는 발언이었다. 핑크색 머리로 시즌을 출발했다가 형광 노란색으로 염색을 했고, 자유투를 한 손으로 쏘는 그는 남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다. 대선배를 향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자마자 SNS에 강력한 일침을 날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한은 베일러 대학을 졸업한 뒤 2022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에 지명되었다. 206cm 104kg의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 내내 샌안토니오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2022-2023 NBA 정규시즌서 56경기에 나서 평균 11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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