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별] 무룡고 접전 승부 뚫고 휘문고 격파

아마추어 / 영광/임종호 / 2022-07-25 0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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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무룡고가 치열한 접전 끝에 휘문고를 귀가시켰다.

무룡고는 24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예선 사흘째 경기서 휘문고를 68-61로 눌렀다. 1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친 김철민(180cm, G,F)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거머쥔 무룡고는 U19 국가대표 출신 이도윤(201cm, F,C)이 골밑에서 맹위를 떨치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무룡고는 25일 홍대부고를 상대로 G조 1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휘문고는 백승혁(184cm, G,F), 김수오(200cm, F,C), 김명진(200cm, F,C)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으나, 예선 탈락을 피하진 못했다.

이어진 계성고와 상산전자고의 맞대결에선 게성고가 박대현(188cm, G,F)과 양종윤(185cm, G,F)이 원투펀치를 구축하며 상산전자고에 83-67로 승리, H조 1위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앞서 열린 F조 경기에선 경복고와 제물포고가 나란히 승자가 됐다. 35점 16리바운드로 맹폭한 이경민(186cm, G,F)을 필두로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경복고는 화력전 끝에 안양고를 104-96으로 제압했고, 제물포고는 청주신흥고에 30점(110-80) 차 대승을 거뒀다. 야전사령관 강성욱(183cm, G)이 32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박상혁(190cm, F)이 3점슛 8방 포함 28점을 퍼부으며 연승에 힘을 보탰다. 경복고와 제물포고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조 1위 결정전을 가진다.

B조는 용산고, 전주고가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용산고는 무려 9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인헌고를 137-69로 대파했고, 전주고는 난타전 끝에 명지고를 88-80으로 꺾고 조 2위 자리를 가져갔다. 김상록(183cm, G,F)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을 올렸고, 유형우(187cm, G,F)도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결선 진출을 도왔다.

남고부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D조 2위 결정전에선 대전고가 웃었다. 대전고는 후반에만 31점을 퍼부은 박귀환(186cm, G,F)을 앞세워 마산고에 81-70으로 역전승하며 다음 라운드로 시선을 돌렸다.

<경기 결과>
* 남고부 *
(2승)경복고 104(30-24, 33-23, 19-30, 22-19)96 안양고(1패)
(2승)제물포고 110(24-23, 30-17, 28-20, 28-20)80 청주신흥고(2패)
(1승)무룡고 68(23-11, 13-9, 14-19, 18-22)61 휘문고(2패)
(2승)계성고 83(18-19, 17-17, 25-13, 23-18)67 상산전자고(1패)
(3승)용산고 137(36-19, 25-10, 39-16, 37-24)69 인헌고(3패)
(2승1패)전주고 88(22-17, 18-18, 23-20, 25-25)80 명지고(1승2패)
(2승1패)대전고 80(13-18, 14-16, 25-18, 28-19)71 마산고(1승2패)

 

#사진_한필상 기자, 고가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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