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별] 접전 끝에 임호중, 금명중 꺾고 결선행

아마추어 / 영광/한필상 / 2022-07-26 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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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임호중이 난타전 끝에 금명중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에 올랐다.

임호중은 25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김호영(170cm, G)이 26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공격을 이끌어 최태원(182cm, F)이 분전한 금명중에 57-55로 승리를 거두고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초반 부터 임호중의 빠른 공격이 호조를 보였다.

임호중의 돌격대장 김호영은 과감한 드라이브 인 공격으로 금명중의 수비를 흔들었고, 자신의 공격이 막힐 때면 동료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김호영의 활약으로 임호중은 근소한 우위를 점했고, 2쿼터 한 때 추격을 허용했지만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금명중은 전세를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으나, 고비 때 마다 범실로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오히려 임호중 공격이 실점을 내줘 끌려갔다.

4쿼터 금명중이 마지막 힘을 내며 임호중의 뒤를 쫓았지만 경기는 임호중의 두 점 차 승리로 끝이 났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최종훈 코치의 부재 속에 휘문중이 102-73으로 팔룡중에 완승을 거뒀다.

휘문중 박준성(190cm, F.C)은 내, 외곽을 종횡무진 누비며 42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전주남중과 광주 문화중의 대결에선 전주남중이 73-59로 승리했고, 다크호스 배재중은 78-61로 주성중을 꺾고 조1위로 예선을 통과 했다.

이어 열린 남초부 경기에서는 새롭게 팀 전력을 만들고 있는 송정초교가 35-32로 국원초교에 신승을 거뒀고, 매산초교는 한 수위의 기량으로 삼선초교에 85-43으로 대승을 거뒀다.

남초부 마지막 경기에서는 중앙초교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39-34로 여수 쌍봉초교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휘문중 102(27-10, 25-14, 25-31, 25-18)73 팔룡중

전주남중 73(11-18, 27-12, 23-9, 12-20)59 문화중

임호중 57(16-10, 10-12, 13-15, 18-18)55 금명중

배재중 78(20-10, 15-8, 18-28, 25-15)61 주성중

* 남초부 예선전 *

송정초교 35(13-12, 5-2, 5-14, 12-4)32 국원초교

매산초교 85(35-8, 22-8, 16-9, 12-18)43 삼선초교

중앙초교 39(8-8, 12-12, 7-4, 12-10)34 쌍봉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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