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 새 감독은 CP3와 4살차이?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5-27 0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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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젊은 감독이 대세다. 최근 NBA 감독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ESPN 소속 리포터 도리스 버크는 27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의 새 감독에 대해 보도했다.

피닉스는 최종 감독 후보로 4명을 낙점했다. 닉 널스 ,닥 리버스, 케빈 영, 조디 페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널스와 리버스는 NBA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감독이고, 영과 페르난데스는 비교적 젊은 코치들이다.

도리스 버크는 “공격에서의 창의성을 주목하면 널스, 경험을 생각하면 닥 리버스가 유력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케빈 영을 꼭 주목해야 한다. 엄청 유명하고,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다. 팀에도 오래 있었다”고 얘기했다.

같은 날, 블리처리포트는 “데빈 부커는 영 코치를 다음 감독으로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닉스의 차기 감독이 영으로 조금씩 기우는 분위기다.

최근 NBA는 확실한 트렌드가 있다. 각 구단의 젊은 어시스턴트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해서 재미를 보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테일러 젠킨스 감독,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윌리 그린 감독이 대표적 예시다. 반면, 경험이 풍부한 노장 감독들은 살아남지 못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닥 리버스, 디트로이트 드웨인 케이시가 모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온 이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올드스쿨한 전술들, 선수들과의 소통 부재 등이 문제로 꼽혔다.

여러 매체들에서 피닉스의 차기 감독으로 케빈 영을 점찍고 있다.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 등을 보유한 팀. 우승권 전력이다.

슈퍼스타 듀란트의 다음 감독으로 더욱 주목받는다. 유력 후보 케빈 영은 누구인가. 팀내 최고참 베테랑 크리스 폴(1985년생)과 4살밖에 차이가 안나는 1981년생 젊은 코치다. 2004년 클레이튼 대학을 졸업한 뒤 NBA 입성에 실패했다. 곧바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지도자로 출발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대학 무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G리그에 있었다. 이후 NBA에 입성했고, 피닉스의 핵심 코치로 활약해왔다.

크리스 폴과 4살 차이나는 젊은 코치가 듀란트의 차기 감독이 될까. 피닉스의 공식 발표가 기다려진다.

#사진_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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