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KGC, 평창 워크숍 통해 새 시즌 결의 다졌다
- 프로농구 / 평창/조영두 기자 / 2022-07-19 00:29:33

안양 KGC는 19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파크 용평리조트로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다. 김상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전원 그리고 구단 사무국 직원들까지 모두 참석해 새 시즌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KGC가 워크숍을 떠난 이유는 오프시즌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7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이 떠났고, 김상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김상식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최승태, 조성민 코치가 합류했다. 또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전성현이 김승기 감독을 떠나 데이원으로 이적했고 배병준, 정준원, 김철욱을 영입했다.
KGC 관계자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코칭 스태프가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사무국에도 새로 온 직원들이 많다. 마침 코로나19도 조금 누그러들어서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 워크숍을 통해 코칭 스태프, 선수단, 사무국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워크숍을 떠난 이유를 말했다.

이후 김성기 사무국장이 새 시즌 KGC의 운영/지원, 홍보/마케팅 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브리핑을 통해 선수단에게 운영 계획,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주장 양희종을 중심으로 선수단의 건의사항을 사무국에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은 야외로 나섰다. 케이블카로 리조트에 인접한 발왕산 정상으로 향했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훈련으로 지친 몸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는 “감독님, 코치님이 새로 오셨는데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다. 감독님 말씀대로 이 분위기 이어서 훈련 열심히 하고, 시즌 때도 잘 했으면 한다”며 웃었다.
1일차 일정을 마친 KGC는 19일 오전 월정사 트래킹을 마친 후 안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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