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추계] 금명중, 삼선중 꺾고 조1위로 결선행
-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8-29 01:33:00

[점프볼=사천/한필상 기자] 접전 끝에 금명중이 삼선중을 제압했다.
금명중은 28일 경남 삼천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대회 사흘째 남중부 예선 경기에서 정세영(176cm, G)을 필두로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남중부 정상권의 삼선중에 86-78로 이겼다.
금명중 정세영(176cm, F)은 전반 2득점에 그쳤지만 후반 3점슛 2개를 포함 18점을 몰아 넣으며 팀 내 최다인 20점을 기록했고, 우성희(195cm, F.C)도 압도적인 골밑 장악 능력을 보이며 16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렸다.
우성희의 높이와 장명서(175cm, G)의 외곽슛으로 기세를 올린 금명중은 2쿼터 안일한 경기 운영으로 삼선중에 역전을 내줬으나, 3쿼터 우성희와 서형준(189cm, F)이 골밑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만들었고, 장명서와 정세영이 3점포를 터트려 재역전을 만들었다.
이후 금명중은 4쿼터에도 꾸준하게 공격에 나서 점수 차를 벌려 대회 두 번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전주남중이 활화산 같은 공격력으로 저학년들이 경기에 나선 삼일중에 94-81로 승리했다.
남중부 A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군산중이 장지민(177cm, G)과 서윤오(184cm, G)가 54점을 합작하는 활약 속에 76-53으로 단대부중에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조1위 자리를 차지했고, F조의 성남중은 홍찬우(187cm, F), 임희찬(188cm, F.C) 나란히 22점으로 올리는 활약을 펼쳐 95-83으로 권민(179cm, G)이 부상으로 빠진 임호중에 패배를 안겼다.
D조의 동아중은 2쿼터 주도권을 잠시 빼앗겼으나 3쿼터 상대 평원중의 공격을 8점으로 막아낸 뒤 공격에선 16점을 얻어내 58-51로 역전승을 만들었다.
남중부 마지막 경기에선 전 선수가 득점을 올린 휘문중이 78-67로 제주동중에 완승을 거뒀다.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침산중이 65-57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화봉중을 격파했고, 남중부의 강호 호계중 역시 주축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90-54로 계성중을 완파했다.
양정중은 85-66으로 여천중을 꺾고 결선 진출 교두보를 확보해 29일 주성중과 조1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_삼천포초등학교 체육관 *
(2승)금명중 86(22-19, 15-22, 27-24, 22-13)78 삼선중(1패)
(1승1패)전주남중 94(24-13, 29-19, 22-27, 19-22)81 삼일중(2패)
(2승)군산중 76(14-12, 17-19, 27-12, 18-10)53 단대부중(2패)
(2승)성남중 95(23-20, 20-14, 27-20, 25-29)83 임호중(1승1패)
(2승)동아중 58(13-13, 14-18, 16-8, 15-12)51 평원중(1승1패)
(2승)휘문중 78(28-12, 20-15, 13-23, 17-17)67 제주동중(2패)
* 남중부_사천실내체육관 *
(2승)침산중 65(15-13, 18-12, 19-12, 13-20)57 화봉중(1패)
(2승)호계중 90(19-6, 31-10, 24-20, 16-18)54 계성중(1패)
(1승)양정중 85(26-14, 14-6, 16-31, 29-15)66 여천중(2패)
# 사진(금명중 여찬영)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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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