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랜들 "뉴욕 향한 저평가? 신경 쓰지 않는다"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19-08-26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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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뉴욕 닉스의 새로운 일원이 된 줄리어스 랜들(25, 206cm)이 오는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한 랜들은 5시즌 간 LA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활약했다. 뉴올리언스에서 뛴 지난 시즌에는 평균 21.4득점(FG 55.5%) 8.7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올 여름 FA 자격을 얻은 그는 뉴욕과 3년 6,21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뉴욕의 새로운 일원이 된 랜들은 팀의 공격을 이끌 핵심 자원이 될 전망이다. 그런 그의 각오 역시 다부지다. 특히 랜들은 자신들을 하위권 팀으로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를 가진 랜들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저평가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우리 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하다. 15명의 선수 모두가 뛰어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우릴 향해 뭐라고 하든 나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은 올 여름 랜들을 비롯해 타지 깁슨(2년 2,000만 달러), 바비 포티스(1년 1,500만 달러), 엘프리드 페이튼(2년 1,000만 달러), 마커스 모리스(1년 1,500만 달러), 웨인 엘링턴(2년 1,600만 달러), 레지 불록(2년 820만 달러) 등 준척급 자원을 고루 영입했다.

여기에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와 케빈 낙스 그리고 지난 6월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한 R.J 배럿 등 미완의 영건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 피'와 '베테랑'들로 새롭게 팀 전력을 구성한 뉴욕이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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