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배] 한동헌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 "제주에서 전국적인 3x3 선수가 나오길"

3x3 / 김지용 / 2019-08-2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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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주/김지용 기자] “제주도에서 훌륭한 3x3 선수들이 많이 나와 제주도를 넘어 전국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이 나오길 꿈꾸고 있다.”


25일 제주시 탑동광장 농구코트에서 개막한 2019 제주 삼다수배 3x3 바스켓볼 챌린지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제주를 대표하는 농구 컨텐츠로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회다. U15, U18, OPEN 등 총 3개 종별에 5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육지에서도 참가하는 팀이 나올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3x3 대회다.


취임 후 이 대회를 만들고, 제주도 농구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고 있는 한동헌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회 준비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한동헌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은 “이 대회가 올해로 3회째다. 지역기업인 삼다수가 제주 농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결과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제주 농구인들 뿐 아니라 전국의 농구인들을 위해 더 뜻깊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대회장을 누빈 한 회장은 “지역기업과 지역농구협회가 이렇게 하나가 되기 힘들다. 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지 3년째인데 그 전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농구대회가 많지 않았다. 제주 농구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 대회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과 삼다수가 선뜻 도와주겠다는 뜻을 내비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회에 갖는 애정과 책임감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제주 삼다수배 3x3 바스켓볼 챌린지 뿐 아니라 올 10월 FIBA 3x3 제주 챌린저 2019까지 개최하게 되며 도내 3x3 열기에 불을 지필 수 있게 됐다.


한 회장은 “3x3가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전국적으로 3x3 붐이 일고 있다. 우리 제주도 역시 스포츠의 메카로서 도내에 3x3 선수가 많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협회도 노력하고, 제주도 내에 훌륭한 3x3 선수들이 많이 나와 제주도를 넘어 전국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이 나오길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OPEN부 우승 팀에게는 FIBA 3x3 제주 챌린저 2019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덕분에 육지에서도 많은 팀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기뻐한 한 회장은 “제주도는 스포츠의 메카이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농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대회 개최 뿐 아니라 오는 10월 열리는 FIBA 3x3 제주 챌린저를 통해 제주도 농구 발전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협회 뿐 아니라 제주도의 많은 관계자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테니 전국의 많은 농구 동호인들이 제주 삼다수배 3x3 바스켓볼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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