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FIBA도 반한 동해의 풍광..공식 SNS에 코리아투어 소개
- 3x3 / 김지용 / 2019-08-17 16:29:00

[점프볼=강릉/김지용 기자] FIBA(국제농구연맹)도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FIBA 3x3 공식 SNS 계정에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소개됐다.
17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특설코트에서 개막한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4차 강릉대회’는 경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과 함께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전국에서 53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해의 풍광에 FIBA(국제농구연맹)도 반한 모양이다.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 하늘내린인제 방덕원은 자신의 SNS에 경포 해수욕장에서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개된 이 게시물은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개막한 뒤 FIBA 3x3 공식 SNS 계정에 ‘Can be played ANYWHERE’라는 추가 멘트와 함께 업로드 됐다.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동해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리아투어의 풍광은 누가 봐도 기분 좋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고, FIBA 3x3도 동해의 풍광을 자신들의 공식 계정에 소개했다.
FIBA 3x3 공식 SNS 계정에 한국의 코리아투어가 소개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 방덕원은 “나도 깜짝 놀랐다. 우리 팀은 항상 대회에 나서기 전 각자 SNS에 이 대회에 출전하다고 홍보를 하곤 했다. 이번에도 하던 대로 내 개인 계정에 경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피드를 올렸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FIBA 3x3 공식 계정에서 내 피드를 업로드해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크게 호들갑 떨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3x3 이벤트인 코리아투어가 FIBA 3x3 공식 SNS계정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 3x3 선수들에게 '한국은 이렇게 멋진 곳'에서도 3x3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협회 관계자 역시 “뿌듯한 일이다. 관계자들이 대회 이틀 전부터 고생해서 대회 준비를 했는데 FIBA 3x3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니 피로가 풀린다(웃음). 코리아투어가 이제 9월에 열리는 파이널만 앞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잘 준비해서 한국 3x3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FIBA 3x3에 소개된 코리아투어 강릉대회 피드에는 1,500명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감을 표했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FIBA 3x3 공식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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