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회’ KBL과 SPOTV, 5년간 중계한다

프로농구 / 이재범 / 2019-08-12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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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이재범 기자] 남자 프로농구가 5년 동안 SPOTV를 중심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SPOTV는 2015~2016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다시 KBL을 중계한다.

KBL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클라)와 12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19~2020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총 5시즌 간 프로농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클라는 국내 프로야구(KBO), 프로축구(K-리그)를 비롯해 미국 프로농구(NBA), 종합 격투기(UFC) 등을 자사 채널인 SPOTV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는 스포츠 중계권 비즈니스 회사이자 스포츠 전문 방송사이다.

KBL은 에이클라와 함께 10월 5일 개막하는 2019~2020시즌 프로농구 붐 업 조성을 위해 안정적 중계 운영과 경기 종료 1시간 내에 제공하는 경기영상을 비롯하여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직관적인 썸네일과 영상 배열, 재치 넘치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콘텐츠 제작, KBL 기획 프로그램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기존과 차별화 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프로농구의 감독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클라는 본 방송권 계약을 통해 프로농구 정규경기 및 플레이오프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KBL 경기에 대한 중계권 및 뉴미디어 사업, 유무선과 기록 판매 사업에 대한 제반 권리(재판매권 포함)를 갖게 된다.

에이클라는 2009~2010시즌부터 4시즌 간 KBL 방송 중계권을 보유한 바 있으며, SPOTV는 2015~2016시즌까지 KBL을 중계했다. 에이클라는 두 번째 KBL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고, SPOTV는 4시즌 만에 다시 KBL과 인연을 이어나간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정대 KBL 총재와 홍원의 에이클라 대표를 비롯해 김민호 스포티비뉴스 대표, 김종민 에이클라 방송센터장, 홍우승 에이클라 스포츠사업센터장, 김동광 경기본부장, 최준수 사무총장, 오경식 SK 단장, 한상욱 LG 단장, 박병훈 현대모비스 단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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