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종별] 여고부 결선 진출의 길, 혼돈의 A조와 확정된 B조
- 아마추어 / 이재범 / 2019-07-26 07:12:00

[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여자 고등부에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예선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A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혼돈이지만, B조에선 조1위 결정전만 남겨놓았다.
7개 팀이 참가한 여고부는 A조 4팀, B조 3팀으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있다.
현재 A조에선 2승의 온양여고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수원여고와 선일여고가 나란히 1승 1패로 공동 2위다. 2패를 당한 법성고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B조에선 동주여고에게 나란히 승리를 거둔 기전여고와 화봉고가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26일에는 온양여고와 선일여고, 수원여고와 법성고, 기전여고와 화봉고가 차례로 맞붙는다.

온양여고는 수원여고에게 84-65로 이겼다. 만약 선일여고에게 진다고 해도 +19점이란 득실편차를 확보 중이다. 더구나 선일여고는 수원여고에게 63-83, 20점 차이로 졌다. 이 덕분에 선일여고에게 만일 지더라도 19점 이내 승부만 펼치면 된다. 온양여고는 선일여고에게 이기거나 18점보다 적게 지면 1위, 딱 19점 차이로 지면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1승 1패 중인 수원여고는 약체 법성고와 경기를 갖기에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온양여고와 같은 2승을 올린다. 온양여고와 선일여고, 수원여고 3팀이 2승 1패로 동률을 이뤄도 득실편차 +1점을 기록하고 있어 최소 2위를 확보한다. 물론 법성고를 꺾었을 때만 유효한 가정이다.

법성고는 수치상 결선 토너먼트에 오를 가능성을 가졌다. 다만, 온양여고가 선일여고에게 이겨야 한다는 가정이 붙어 자력으론 불가능하다. 더불어 법성고가 수원여고에게 +55점 이상 승리를 거두면 된다. 이 경우 법성고, 선일여고, 수원여고가 1승 2패로 동률을 이루며, 득실 편차에서 우위를 점해 법성고가 2위를 차지한다.
복잡한 A조와 달리 B조에선 기전여고와 화봉고의 맞대결 승자가 조1위, 패자가 조2위다.
여고부 마지막 예선은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