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상명대 버팀목 곽정훈, “부담되지만 자신 있게 뛰겠다”

아마추어 / 이원희 / 2018-05-08 19:23:00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천안/이원희 기자] 상명대의 3점슈터 곽정훈(188cm,F)이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곽정훈은 8일 상명대 천안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명지대와의 홈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24점을 몰아쳤다. 팀도 69-64로 이기고 시즌 성적 4승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곽정훈은 “명지대와의 첫 번째 대결에서 11점차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를 당했다. 오늘은 팀 전체가 하나로 뭉치자고 했고, 저도 끝까지 하겠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웃었다. 상명대는 지난달 27일 명지대에 66-68로 석패한 바 있다. 명지대의 올시즌 유일한 승리다.

하지만 두 번의 방심은 없었다. 곽정훈은 전성환(180cm,G) 김한솔(198cm,F)과 함께 팀 승리를 합작했다. 전성환이 17좀 11어시스트, 김한솔이 2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곽정훈은 “전성환이 어시스트를 잘해줬고, 김한솔 형도 골밑에서 열심히 뛰어줬다. 덕분에 외곽에서 기회가 많이 났다”고 공을 돌렸다.

현재 상명대는 주전 전력 곽동기(194cm,F)와 김성민(182cm,G)이 부상 중이다. 팀이 흔들릴 법 한데 곽정훈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상명대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곽정훈은 “김성민 형이 팀의 대표 슈터이지만, 현재 부상을 당했다. 부담감이 있지만,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에 자신 있게 뛰고 있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제 슛 동작을 봐주시고 있다. 좋은 자세와 밸런스를 찾을 때까지 신경 써주시고, 저도 슛 폼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곽정훈은 “지금처럼 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한다. 저도 슛 감각을 이어가겠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팀의 주전 선수로 올라서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희 이원희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