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우승" U16 대표팀, 아시안 챔피언십 출전 앞서 결의 다져

아마추어 / 강현지 / 2018-03-28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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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강현지 기자] U16 남자농구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십 출전에 앞서 세계대회 출전을 목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 2일부터 중국 광둥성에서 열리는 제5회 FIBA U16 아시안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U16 남자농구대표팀이 28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결단식에 참석했다.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성인 단장, 김동욱 부회장, 김진수 자문위원 등 농구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 소개와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된 결단식은 방열 회장의 격려사와 김경숙 단장의 답사로 이어졌다. 또 방열 회장은 선수단에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주장 이승우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가 없어 한해 미뤄진 이번 대회는 13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일본, 레바논, 인도와 함께 D조에 속했다. 한국은 2일 인도, 3일 레바논, 4일 일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순위 결정전 및 8강/4강 및 결승전은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부터는 호주, 뉴질랜드가 아시아선수권으로 포함돼 세계대회 출전 자격이 네 팀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예선전 한 번의 패배로 8강전에서 상위팀과 맞붙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세계대회 출전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U16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3일 소집돼 일주일간 상주에서 훈련, 이후 명지대, 경희대와 연습 경기를 가지며 팀 전력을 다졌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한 김현수 감독은 “개인기가 앞서는 선수보다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로만 구성해서 연습을 해왔다. 예선전에서 만나는 일본이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잘 준비해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U16 대표팀은 대회 참석을 위해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아시안 챔피언십 일정을 마치고 9일에 귀국한다.


<2018 U16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 김현수(화봉중)
코치 - 이영준(마산고), 하상윤(광신중)
선수명단
가드 - 김도은(안양고1, 185cm), 김재현(광신정산고2, 190cm), 박무빈(홍대부고2, 185cm), 양준석(무룡고2, 179cm)
포워드 - 김동현(용산고1, 187cm), 박준형(원주고1, 192cm), 이승우(화양고3, 192cm), 김재원(명지고2, 190cm), 문정현(무룡고2, 190cm)
센터 - 이강현(휘문고1, 198cm), 이규태(대전중, 195cm), 차민석(제물포고1, 199cm)


# 사진_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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