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농구연맹, 쿼터제 시범 운영 결정
- 아마추어 / 한필상 / 2018-02-26 11:02:00

[점프볼=한필상 기자] 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서정훈)은 지난 24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7년 결산 및 2018년 연맹 추진 사업을 결정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는 56개 등록 팀 가운데 41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 앞서 서정훈 회장은 “전지훈련 기간과 겹쳐 많은 학교 대의원들이 참석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보다 많은 학교 대의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으며, 이어 초등농구 발전에 공헌한 박병길 상주 상산초교 교장, 이찬규 안양 벌말초교 교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새롭게 구성된 기술위원회의 임명식이 진행됐다.
대의원총회 가장 중요한 안건인 2017년 결산에 대해서는 2017년 첫 시행된 하모니리그와 관련해 참가팀 부족으로 지원금 일부를 반납해야 됨을 설명했고, 이와 관련해 2018년에는 보다 많은 팀이 하모니리그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쿼터제 시행에 대한 부분이었다.
일부 대의원들은 그동안 시행 해왔던 전, 후반제가 아닌 쿼터제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지금 당장 시행하기 보다는 시범적인 운영을 통해 점진적으로 쿼터제를 적용하자는 의견이 많아 올 시즌 하모니리그에서 시범적으로 쿼터제를 도입함과 동시에 추후 쿼터제에 따른 여러 가지 장,단점을 토의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하모니리그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문체부 권고 사항에 따라 당분간은 학기 중 주말을 이용하는 것을 합의 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게 리그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 하도록 했다.
# 사진_초등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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