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국가대표팀 은퇴식… 23일 홍콩전 하프타임 진행
- 아마추어 / 강현지 / 2018-02-21 13:22:00

[점프볼=강현지 기자] 올 시즌 10개구단 은퇴 투어를 돌고 있는 원주 DB 김주성(38, 205cm)이 국가대표로서도 은퇴식을 가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 홍콩과의 경기 하프타임에 한국농구의 대들보, 김주성의 은퇴식을 치른다.
1998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16년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주성은 2002, 2014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의 금메달을 몸에 걸었다. 김주성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6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애국심”이라며 대표팀 선수로서 자부심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은퇴식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6월 28일과 7월 1일, 중국과 홍콩에서 치러질 원정 경기에 함께할 팬을 김주성이 직접 추첨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추첨 이벤트는 23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콩과 뉴질랜드전을 관람하는 현장 관중에 한해 총 5명을 추첨할 예정이며, 이번 원정경기 이벤트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대한민국 농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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