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박신자컵][영상] 삼성생명, 신한은행 추격 뿌리치고 개막전 승리로 장식

여자농구 / 김종민 기자 / 2017-08-21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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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속초/김종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삼성생명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개막전에서 80–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최희진과 박다정이 40점을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부상을 털어내고 2년 만에 복귀한 윤예빈도 12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양지영과 김아름이 각각 26점, 2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삼성생명은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1쿼터부터 윤예빈이 스틸에 이은 속공과 정확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면서 상승세를 탔다. 신한은행은 윤미지의 외곽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턴오버에 발목을 잡히면서 11-21로 뒤졌다.

신한은행도 김아름이 연속 3점슛을 터트리는 등 2쿼터에만 10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교체로 나선 한여름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리바운드 우위를 가져갔고 박다정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점수차를 13점까지 벌렸다.

3쿼터 초반만 해도 삼성생명은 공격리바운드를 계속 따내면서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김아름의 스틸에 이은 속공을 시작으로 연속 10점을 몰아넣으면서 49-56까지 추격했다.

신한은행의 추격은 4쿼터에도 거세게 계속됐다. 양지영과 김아름의 외곽슛이 불을 뿜으면서 64-68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삼성생명도 이민지와 최희진이 찬물을 끼얹는 득점을 올리면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80–73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삼성생명 80(21-11, 20-17, 15-21, 24-24 )73 신한은행


#사진_문복주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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