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박신자컵] 코치가 말한다 : 삼성생명, 선수들 성장에 집중
- 여자농구 / 민준구 기자 / 2017-08-21 01:42:00

[점프볼=민준구 기자]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_
주전과 비주전 선수들의 차이를 좁히고 싶었다. 지금 (김)한별이도 부상이고 주전 선수들의 뒤를 받쳐줄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연습경기와 전술 훈련 등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에 힘썼다.
추천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_
(윤)예빈이, (이)주연이, (양)인영이처럼 시즌에도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출전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인영이와 (이)민지의 경우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출전할 수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예빈이나 주연이는 주목할 선수다.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좋은 활약 기대하고 있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_
박신자컵에서 궁극적으로 얻고 싶은 목표는 비주전 선수들의 성장이다. 정규리그에 출전했을 때 잘 할 수 있는 선수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 부상선수가 있지만, 남은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박신자컵을 시작으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
# 출전선수
감독= 김도완(용인 삼성생명 코치)
가드= 박하나, 박다정, 이민지, 신재영, 윤예빈
포워드= 이주연, 고아라, 양인영, 김민정, 최희진
센터= 한여름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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