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왕중왕전] ‘3점슛 13개’ 동주여고, ‘최강’ 숭의여고와 결승 맞대결(여고부 종합)

아마추어 / 김종민 / 2017-08-10 17:40:00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사천/김종민 기자] 동주여고와 숭의여고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동주여고는 10일 경남 사천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인성여고를 62-52로 꺾었다.


전반까지 접전이 이어지던 경기는 3쿼터에 갈렸다. 동주여고는 승부처에서 2-3 지역방어와 이윤미(173cm, F)와 안주연(167cm, F)의 3점슛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인성여고는 4쿼터 편예빈(170cm, F)의 외곽포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반에는 접전이 이어졌다. 인성여고는 편예빈(170cm, F)의 중거리슛과 이소희(170cm, G)의 3점슛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동주여고도 이윤미가 3점슛과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바짝 추격했다.


경기는 3쿼터부터 동주여고 쪽으로 기울었다. 동주여고는 2-3 지역방어를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했다. 공격에서도 안주연과 이윤미가 3점슛 5방을 터트리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47-33까지 점수 차를 벌린 채 3쿼터를 마쳤다.


이후 동주여고는 4쿼터에 인성여고 편예빈에게 외곽슛을 연달아 얻어맞으면서 5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동주여고는 이윤미의 3점슛과 이경은(175cm, C)의 골밑 득점이 터지면서 마지막까지 결승행 티켓을 지켜냈다.


이어진 경기에서 숭의여고는 청주여고를 71–61로 잡고 결승전에서 동주여고를 상대하게 됐다. 숭의여고는 1쿼터부터 진세민(173cm, G)의 외곽포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중반 청주여고의 거센 추격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숭의여고 공격의 핵 박지현(182cm, G)이 고비마다 자유투를 얻어내면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 결과>
*여고부*


동주여고 62(9-11, 15-14, 23-11, 15-16)52 인성여고


동주여고
이윤미 30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6스틸
이경은 17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인성여고
이소희 23점 12리바운드 4스틸
편예빈 21점 3스틸


숭의여고 71(21-12, 25-17, 12-12, 13-20)61 청주여고


숭의여고
박지현 30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진세민 22점 10리바운드 3스틸


청주여고
이현서 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조수진 1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오승인 13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 사진_점프볼DB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종민 김종민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