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 “워싱턴 위저즈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

해외농구 / 이건희 기자 / 2017-08-07 0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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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건희 기자] “내 커리어를 여기서 마치고 싶다.” 존 월(26, 193cm)이 워싱턴 위저즈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포부를 밝혔다. 존 월은 5일(한국시간) 홈구장 버라이즌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체결한 4년 1억 7천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기념하는 것으로, 존 월과 함께 구단주 테드 레온시스도 참가했다.


“나는 행복하다”는 말로 기자회견의 문을 연 존 월은 “앞으로 6년 간 팬들을 놀라게 해드릴 것이다. 내 커리어를 여기서 마치길 원하며, 그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구단주 테드 레온시스 역시 “존 월이 우승과 함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존 월의 새 계약은 2019-2010시즌부터 유효하다. 15%의 트레이드 키커가 있으며, 계약 마지막 해에는 선수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켄터키 대학 출신인 존 월은 201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됐다. 4년째 NBA 올스타에 선발되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23.1득점 10.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처음으로 올-NBA 팀(써드팀)에 이름을 올렸다. “연장 계약은 결코 힘든 선택이 아니었다. D.C는 나의 도시”라 밝힌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써내려 갈지 기대된다.


# 사진=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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