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 동국대 변준형의 다짐 “말보다는 플레이로 보여드리겠다!”

아마추어 / 김혜림 기자 / 2017-08-0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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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혜림 기자] 성인대표팀의 FIBA 아시아컵 출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폭염주의보에도 불구 묵묵히 팀 훈련을 진행 중인 이들이 있었다. 바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하 U대표팀)이다. 양형석 감독이 이끄는 U대표팀은 8월 20일 대만에서 개막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연습경기를 통해 손발을 맞춰가고 있었다. 그 중에는 동국대 ‘변코비’ 변준형(3학년, 187cm)도 있었다. 뛰어난 득점력 덕분에 ‘변코비’라 불려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주득점원 역할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다. “프로선수도 많고, 대학에서도 잘 하는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발탁된 것이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그를 만나 대회 준비과정을 들어보았다.

Q 종별선수권 대회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현재 몸 상태는?
체력은 조금 떨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몸 상태는 최고예요, 종별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컨디션은 굉장히 좋아요, 경기 결과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Q 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또 10일 뒤에는 아시아-퍼시픽 챌린지가 개막하는데 현재 준비는 어느 정도 됐나요?
형들이랑 합을 맞추는 연습을 많이 해요. 아무래도 팀플레이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니까요. 또 저희가 소집 후 연습기간이 비교적 짧았어요, 그래서 패턴 연습을 중요시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야간에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또 슛을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슛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Q 훈련 중에 특별히 주문받는 부분이 있다면?
감독님께서 3번(스몰포워드) 포지션도 소화하도록 주문하세요. 그런데 제가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더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연습 경기 때 기회를 많이 주셔서 스몰포워드와 슈팅가드 포지션 모두 소화해보고 있어요.

Q.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가 있다면?
아마 모두가 똑같지 않을까요? 저 역시 목표는 우승이에요, 무조건 우승! 말보단 플레이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말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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