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종별] 숭의여중, 전주기전중 꺾고 여중부 정상 등극

아마추어 / 김종민 / 2017-07-28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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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종별] 숭의여중, 전주기전중 꺾고 여중부 정상 등극



[점프볼=상주/김종민 기자] 숭의여중이 전주기전중을 잡고 종별선수권대회 여중부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중부 결승에서 숭의여중이 전주기전중을 72-54로 꺾었다.


숭의여중은 경기 내내 타이트한 수비로 전주기전중의 실책을 유발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전주기전중은 외곽슛으로 맞섰지만 확률 높은 득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경기 초반은 접전이었다. 숭의여중은 1쿼터 시작과 동시에 풀코트 프레스로 전주기전중을 압박했다. 당황한 기전중은 실책을 남발하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1쿼터 막판 서현경(161cm, F)과 임의현(145cm, G)의 3점이 연달아 터지면서 15-20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승부는 2쿼터부터 기울기 시작했다. 전주기전중은 숭의여중의 풀코트 프레스에 고전하면서 약 6분간 무득점에 그쳤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숭의여중은 심수현(164cm, G)과 이주하(167cm, F)가 중거리슛을 터트리면서 점수 차를 벌렸고 전반을 34-26으로 마쳤다.


숭의여중은 3쿼터에도 계속 주도권을 잡았다. 숭의여중은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면서 리드를 지켰다. 전주기전중은 임의현이 외곽슛으로 맞섰지만 다른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지 못하면서 점수는 11점 차까지 벌어졌다.


4쿼터에도 강한 풀코트 프레스를 유지하면서 전주기전중을 괴롭힌 숭의여중은 결국 72-54의 승리를 지켜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평균 22.3점 12.3리바운드를 기록한 조수아는 대회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경기 결과>
*여중부*
숭의여중 72(20-15, 14-11, 17-14, 21-14)54 전주기전중


*주요 선수 기록*
숭의여중
심수현 24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이주하 2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조수아 13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전주기전중
최민주 21점 17리바운드
임의현 11점 1리바운드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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