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MBC배] 장지은 “광주대 강한 이유? 선생님과의 믿음 때문”
- 아마추어 / 곽현 / 2017-07-14 12:53:00

[점프볼=영광/곽현 기자] 이변은 없었다. 광주대가 용인대를 꺾고 MBC배 정상에 섰다.
광주대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결승전에서 용인대에 75-60으로 승리, 대회 2연패이자 4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대학리그 정규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광주대의 강함은 변함이 없었다. 시종일관 리드를 이어간 광주대는 용인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광주대는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인 가운데 주장 장지은은 4쿼터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장지은은 17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장지은은 우승 소감에 대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쉬는 날도 별로 없이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수원대, 용인대와의 경기에서 고비도 있었는데, 고비를 잘 딛고 일어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대는 대학리그 전승우승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도 4전 전승을 거뒀다. 올 해 단 한 차례도지지 않은 광주대다.
장지은은 광주대가 강한 이유에 대해 “선생님과의 믿음이 끈끈하다. 지고 있어도 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우리가 경기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다. 얘들한테도 고맙고, 선생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곽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