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전국대학생 FIBA 3X3농구 영광대회 개최

아마추어 / 곽현 / 2017-07-06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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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X3 국가대표 선발 자격 부여
- 우승팀에게 200만원 상당(나이키 등) 물품 제공
- 아트앤코어(카블릿), 스투디오 식스, 밴드닥터, 인사이드스터프, 한신메디피아 건강검진권, 라미만년필 등 푸짐한 상품 제공


[점프볼=곽현 기자]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오는 13일과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MBC배 전국 대학생 FIBA 3X3농구 영광대회'를 개최한다.


33년 전통을 자랑하는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확대를 위해 MBC배가 전국 모든 일반 대학생들에게도 문을 열었다.


FIBA 3X3는 지난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통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데다 그 직후 열린 2017 FIBA 3X3 농구월드컵에서 한국 남자대표로 이승준, 신윤하, 최고봉, 남궁준수가 활약한 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승준은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농구공을 놓지 않고 국가대표로 돌아왔다. 이승준은 2009년 귀화한 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올림픽 최종예선, 2013년 FIBA아시아농구선수권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프로선수보다 국가대표로서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승준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은퇴 후에도 3X3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FIBA 3X3에선 이승준처럼 은퇴한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도 얼마든지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 이는 대학생도 마찬가지. 한국대학농구연맹은 MBC배 대회에 향후 포인트 누적에 따라 국가대표가 가능한 FIBA 3X3 종목을 신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모든 대학생이 3X3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한국대학농구연맹 정태균 수석 부회장은 "FIBA3X3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채택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연맹은 FIBA3X3를 개최해 학창시절에 신선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대회 신설의 이유를 밝혔다.


총 64개 팀(320명)을 접수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예선전은 4개 팀 1개로 구성, 리그 전으로 펼쳐진다. 결선 토너먼트는 32강 전으로 시작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MBC를 통해 하이라이트가 방영된다.


이번 대회에는 적지 않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우승팀에게는 나이키 제품 포함 200만원 상당 물품이 주어지며, 준우승과 3위팀에게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상당 선물을 제공한다. 대회 MVP에겐 신개념 네비게이션 '카블릿'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한신 메디피아 건강검진권이 걸린 하프라인 슛 대회, 펑키 스타일 주얼리 '스투디오 식스' 엑서사리가 경품으로 주어지는 3점슛 대회가 열리며, 지난 프랑스 FIBA 3X3 월드컵에 참가한 뒤 현재 일본 3X3 리그에 참여 중인 WILL스포츠(대표 정용기) 소속 선수들과 한판 승부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 5대5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엘리트 선수들과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며, 걸그룹 CLC, 혹은 멤버인 권은빈의 축하공연(추후 변동 가능성 있음)도 준비되어 있다.


4인 1팀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 접수는 7월 10일(월) 16:00시 까지이다. 예선전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되며, 14일 오후 12시 20분에 예정된 결승전은 MBC를 통해 중계 또는 하이라이트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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