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평원중, 5전 전승으로 왕중왕전 진출(서울경인강원 A조 중등부)

아마추어 / 곽현 / 2017-07-02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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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부 평원중, 삼선중, 송도중 왕중왕전 진출
여중부 숙명여중, 숭의여중, 인성여중 왕중왕전 진출


[점프볼=곽현 기자] 원주 평원중이 5전 전승으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평원중은 2일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연서중과의 경기에서 89-54로 승리,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평원중의 기세는 거칠 것이 없었다. 전반까지 33-29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평원중은 3쿼터 박준형, 최승우의 득점포가 터지며 점수차를 20여점차로 벌렸고, 그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에이스 박준형이 25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6굿디펜스로 경기를 지배했다. 최승우도 2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고, 하승범(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도 좋았다.


연서중은 김두진이 27점 5스틸로 분전했지만, 평원중과의 격차는 컸다. 연서중은 5전 전패로 주말리그를 마감했다. 올 해 소년체전 우승팀인 평원중은 왕중왕전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전망이다.


삼선중과 송도중도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날 두 팀의 경기에선 삼선중이 85-33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선중은 3쿼터 송도중을 무득점으로 묶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안성우가 팀 최다인 22점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송우진이 12점 11리바운드 3스틸, 방성빈이 14점 4어시스트 4스틸, 김재윤이 7점 1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삼선중은 이날 승리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차지했다.


송도중은 표승빈이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송도중은 패하긴 했지만, 3승 2패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광신중과 배재중은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양 팀의 경기에선 광신중이 92-66으로 승리했다. 광신중은 이영찬이 팀 최다인 26점에 9리바운드 4스틸 5굿디펜스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해솔도 24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배재중은 명정민이 22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광신중은 2승 3패, 배재중은 1승 4패로 주말리그를 마감했다.


여중부에선 숙명여중이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성여중(3승 1패), 숭의여중(2승 2패)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부일여중과 선일여중은 탈락했다.


숭의여중은 이날 부일여중에 60-46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숭의여중은 어렵지 않게 승리를 가져갔다.


심수현이 팀 최다인 20점에 7리바운드 5스틸로 펄펄 날았고, 조수아도 19점 10리바운드 7스틸로 활약했다. 부일여중은 정은지가 12점 13리바운드 8스틸, 이연희가 1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인성여중은 선수가 부족한 선일여중이 경기 중 5반칙 퇴장에 대한 자격상실패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서 중고농구 주말리그는 클럽팀들의 경기를 제외하고 진출팀들이 모두 결정됐다. 왕중왕전은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사천에서 진행된다.


<경기결과>
(2승 2패)숭의여중 60-46 부일여중(1승 3패)
(3승 1패)인성여중 10-6 선일여중(4패)
(2승 3패)광신중 92-66 배재중(1승 4패)
(5승)평원중 89-54 연서중(5패)
(4승 1패)삼선중 85-33 송도중(3승 2패)


#사진 - 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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