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홍대부중·용산중·휘문중 승리 추가(서울경인강원 남중부 B, C 종합)
- 아마추어 / 곽현 / 2017-07-01 22:27:00

[점프볼=곽현 기자] 홍대부중, 용산중, 휘문중이 각각 승리를 추가했다. B조의 왕중왕전 진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일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 홍대부중이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간 끝에 명지중을 72-60으로 여유 있게 꺾고 3승 1패째를 기록했다.
1쿼터부터 홍대부중이 명지중을 압도했다. 앞선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득점을 쌓았고, 1쿼터 32-9로 크게 앞서갔다. 일찌감치 격차를 벌린 홍대부중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승리를 결정지었다.
김태훈이 21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8스틸로 맹활약을 펼쳤고, 박성재도 21점 8어시스트 5스틸로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명지중은 첫 패를 안았다. 명지중은 윤기찬이 24점 9리바운드, 구승현이 19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용산중은 삼일중을 83-45로 대파하고 2승째(2패)를 달렸다. 용산중은 매 쿼터 삼일중을 압도했다. 엔트리 대부분의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고, 그중 김동현(17점), 장종호(14점 8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삼일중은 4연패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휘문중도 한 수 위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단대부중에 105-40의 대승을 거뒀다. 휘문중은 엔트리 12명을 모두 투입하는 여유 속에 승리를 가져갔다. 박준영(15점), 황태우(10점 10리바운드), 이병찬(10점 6어시스트)이 승리를 이끌었다. 휘문중은 이날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단대부중으로선 휘문중을 상대하기 역부족이었다. 단대부중도 1승 3패를 기록하며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경인강원 B조는 홍대부중(3승 1패), 명지중(3승 1패), 용산중(2승 2패), 휘문중(3승 1패)이 왕중왕전 진출을 놓고 2일 최종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일 휘문중과 명지중, 용산중은 단대부중과, 홍대부중은 삼일중과 만난다.
C조에서는 호계중이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은 가운데 안남중과 성남중이 나란히 승수를 추가했다.
안남중은 안은수(14점 8리바운드), 차민석(14점), 백승우(15점)의 활약을 앞세워 춘천중을 제압했다. 춘천중은 김정준(11점 7리바운드), 정훈희(13점 8리바운드 5스틸)가 분전했지만, 초반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 했다. 안남중은 2승 1패를 기록했고, 춘천중은 2승 2패로 예선 일정을 마쳤다.
2연패 중이던 성남중은 양정중을 106-62로 완파하며 첫 승에 성공했다. 성남중은 임동언(12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잘 지킨 가운데, 안재혁(15점), 장현서(12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양정중은 3연패로 예선탈락 했다.
<경기결과>
(3승 1패)홍대부중 72-60 명지중(3승 1패)
(2승 2패)용산중 83-45 삼일중(4패)
(3승 1패)휘문중 105-40 단대부중(1승 3패)
(2승 1패)안남중 69-57 춘천중(2승 2패)
(1승 2패)성남중 106-62 양정중(3패)
#사진 - 점프볼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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