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송도중, 광신중 나란히 대승 거둬
- 아마추어 / 한필상 / 2017-06-25 20:45:00

[점프볼=경복고/한필상 기자] 송도중 이태건 29점 폭발, 배재중에 완승을 거뒀다.
송도중은 25일 경복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17 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남중부 경기에서 이태건(192cm, F)이 29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팀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공격력을 앞세워 84-63으로 배재중에 대승을 거뒀다.
송도중은 이태건을 필두로 표승빈(193cm, F)과 김종원(180cm, F)의 공격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계속된 공격으로 점수 차를 더욱 늘리며 승기를 굳혀갔다.
2쿼터 종료 까지 45-29로 크게 앞선 송도중은 후반 저학년 선수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 교체 출전한 선수들 모두 득점을 만들어 점수 차는 계속 늘어갔다. 배재중은 명정민(193cm, C)이 골밑에서 고군분투 했고, 엄상우(172cm, G)가 안간힘을 다했지만 승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광신중이 연서중에 82-57로 대승을 거뒀다.
광신중 조민근(179cm, G)은 27점 2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한승빈(177cm, G)도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소년체전 우승팀인 원주 평원중은 초반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 후반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터트리며 75-52로 삼선중에 승리했다.
평원중의 박준형(192cm, F)은 23점 22리바운드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고, 하승범(184cm, G)과 최승우(173cm, G)는 각각 21점과 18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발판이 되었다.
앞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숭의여중이 선일여중에게 12-3으로 자격상실승을 거뒀다. 선일여중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가 5명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24일 경기 중 부상자가 발생해 경기를 진행 할수 없었다.
이에 상대팀에 양해를 얻어 경기 시작하자마자 연달아 선수들이 파울 아웃되면서 더 이상 경기를 지속할 수 없게 되 자격상실패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여중부 경기에서는 올 시즌 3관왕을 달리고 있는 숙명여중이 56-48로 난적 인성여중을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송도중 84(26-13, 19-16, 27-16, 12-18)63 배재중
광신중 82(19-14, 31-11, 23-17, 9-15)57 연서중
평원중 75(19-13, 20-15, 23-14, 13-10)52 삼선중
* 여중부 *
숭의여중 12(12-3, 0-0, 0-0, 0-0)3 선일여중
숙명여중 56(17-10, 10-11, 18-16, 11-11)48 인성여중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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