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삼일상고, 낙생고 잡고 2연승 순항(서울경인강원 종합)
- 아마추어 / 곽현 / 2017-06-10 17:54:00

[점프볼=경복고/곽현 기자] 남고부 강호 삼일상고가 낙생고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홍대부고도 강원사대부고를 꺾고 2승째를 신고했다.
삼일상고는 10일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리그 주말리그 낙생고와의 경기에서 85-43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일상고는 주전센터 하윤기가 U19대표팀 선발로 제외됐으나, 이현중(15점 5리바운드), 문가온(16점 4리바운드), 이주영(15점 4어시스트), 최주영(11점 14리바운드)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1쿼터부터 삼일상고가 경기를 압도했다. 이주영의 속공에 이어 이현중이 점프슛, 3점슛을 성공시켰다. 문가온의 3점슛까지 터지며 22-2로 앞서간 삼일상고다. 낙생고는 임규태의 돌파가 나왔으나, 잦은 실책으로 추격하지 못 했다. 삼일상고는 임경태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2쿼터에도 삼일상고의 기세는 계속됐다. 문가온, 이주영의 득점이 더해지며 53-19로 크게 앞섰다.
3쿼터 낙생고는 정관호가 3점슛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삼일상고는 최주영이 2개의 블록슛을 하며 골밑을 지켰고, 심규현, 이주영의 득점이 나왔다.
4쿼터 삼일상고는 벤치로 들여보냈던 이현중을 다시 기용했다. 이현중은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적중률 높은 슛감을 자랑했다. 삼일상고는 최주영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며 그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홍대부고가 강원사대부고를 93-72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홍대부고는 1쿼터 1학년 인승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인승찬은 속공과 컷인 등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강원사대부고는 김남현의 득점이 나왔지만, 어이없는 실책이 많았다. 그 사이 홍대부고는 정민혁, 이원창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2쿼터 홍대부고가 점수차를 벌렸다. 여전히 인승찬의 활약이 돋보였다.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허승녕이 5점을 추가하며 홍대부고가 20여점차로 앞서나갔다. 강원사대부고는 고인범이 득점을 만들었지만, 홍대부고의 빠른 공수전환을 당해내지 못 했다.
경기 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홍대부고는 4쿼터 저학년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그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홍대부고는 인승찬이 12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허승녕이 14점 5어시스트, 정민혁이 12점, 고찬혁이 15점 5리바운드, 김기태가 10점을 기록했다. 강원사대부고는 고인범이 23점, 최재우가 21점을 기록했으나 팀 2연패를 막지 못 했다.
<경기결과>
(2승)삼일상고 85-43 낙생고(3패)
(2승 1패)홍대부고 93-72 강대부고(2패)
#사진 – 점프볼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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