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홍대부고, 낙생고 꺾고 첫 승 신고(남고부 서울경인강원 종합)

아마추어 / 곽현 / 2017-06-0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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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경복고/곽현 기자] 홍대부고가 낙생고를 꺾고 주말리그 첫 승에 성공했다. 제물포고는 2연승을 달렸다.


홍대부고는 4일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고부 서울경인강원 지역 낙생고와의 경기에서 91-61로 승리했다.


홍대부고는 에이스 정민혁이 3점슛 4개를 비롯해 27점(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유진(15점 10리바운드), 인승찬(12점) 등 센터진들이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전날 삼일상고에 패한 홍대부고는 주말리그 첫 승에 성공했다.


반면 낙생고는 홍대부고의 높이를 넘지 못 하며 2연패를 당했다. 낙생고는 조재우가 24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쿼터 양 팀의 공수전환이 굉장히 빨랐다. 속도는 비슷했으나 높이를 이용한 골밑 마무리에서 홍대부고가 좀 더 나았다. 외곽에선 허승녕의 3점슛이 터졌고, 홍대부고가 리드를 잡았다. 낙생고는 문태민이 과감한 속공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크지 않던 격차는 2쿼터 벌어졌다. 홍대부고의 공격이 폭발한 것. 홍대부고는 정민혁이 3점슛 2개와 속공까지 넣으며 맹활약했고, 인승찬의 골밑 득점이 성공되며 47-30으로 크게 앞섰다. 반면 낙생고는 번번이 공격을 실패했고, 정민혁의 득점을 막지 못 하며 주춤했다.


3쿼터에도 홍대부고의 질주가 계속됐다. 유진이 2차례 속공 득점을 성공시켰고, 지승태가 골밑 득점을 만들어냈다 골밑에서 지승태와 낙생고 조재우의 몸싸움이 볼만 했다. 조재우도 골밑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2쿼터 좋은 슛감을 보인 정민혁의 슛률은 다소 떨어졌다. 낙생고는 빠른 공격을 연달아 시도했지만, 홍대부고의 높이에 막혀 성공을 시키지 못 했고, 홍대부고는 역습으로 30점차까지 달아났다.


4쿼터 낙생고는 조재우를 살리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홍대부고의 도움수비를 넘지 못 했다. 홍대부고는 유진, 허승년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 경기에선 제물포고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이며 강원사대부고를 104-8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쉴 새 없이 속공과 3점슛(12개)을 터뜨린 제물포고의 완승이었다. 제물포고는 이한엽이 26점 10리바운드 5스틸, 김태호가 2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사대부고는 홍완희가 32점 7리바운드, 고인범이 27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쿼터부터 제물포고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이한엽이 3점슛과 스핀무브에 이은 득점을 만들었고, 김태호가 속공 득점을 성공시켰다. 제물포고는 선수들의 신장은 크지 않았지만, 조직력이 탄탄했다.


1쿼터 10여점차로 앞서나간 제물포고는 2쿼터 점수차를 벌렸다. 고기창의 속공을 시작으로 김태호가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강원사대부고는 김남현이 골밑득점을 성공시켰지만, 제물포고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 했다. 제물포고는 2쿼터를 59-34로 마쳤다. 쾌조의 득점력을 보인 제물포고다.


3쿼터 강원사대부고는 홍완희가 골밑에서 재치 있는 플레이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고인범이 5점을 추가하며 힘을 냈다. 제물포고는 선수들을 고르게 투입하며 팽팽히 맞섰다. 이한엽이 3점슛과 속공을 성공시켰고, 고기창의 3점슛이 성공됐다.


4쿼터 강원사대부고는 고인범이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했다. 하지만 20여점차까지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았다. 제물포고는 김태호가 3점슛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결과>
(1승 1패)홍대부고 91–61 낙생고(2패)
(2승)제물포고 104–82 강원사대부고(1패)


#사진 – 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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